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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매 ㆍ 직거래

셀프등기 - 셀프매매 진행시 매도인 제대로 확인 안하면

현재 소유자가와 가족관계라서 해서 믿고 해서는 안됩니다.


만일, ' 현재 소유자의 배우자가 이혼 전 재산을 빼돌리기 위함이라면? ' ㆍ ' 현재 소유자가 치매 상태에 있어 법률적인 행위를 할 수 없어 이를 쉽게 처리하기 위해 팔려는 거라면? ' 등 다양한 위험이 존재합니다.


이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통해 진행한다고 해도 이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는 공인중개사들이 많이 있는데,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인중개사에게도 법적인 책임이 발생하게 되지만, 매수인에게도 스스로 확인하지 않은 점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.


매수인은 셀프매매를 하든 ㆍ 공인중개사를 통해 중개받든간에, 【 매도인 본인 확인 】 은 직접 해야 하며, 매도인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매매등기 담당 법무사사무소를 고용하여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


셀프매매 ㆍ 셀프등기가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100%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.


사람들은 자랑하고 싶은 것만 인터넷에 올리지, 자신의 치부는 인터넷에 올리지 않습니다.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셀프매매 ㆍ 셀프등기에 대한 위험성을 모르고 그냥 남들이 하니깐 따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


등기 진행 제대로 하지 못하면, 매매금액 대비 30 ~ 100 % 손해볼 수 있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합니다.